사회복지법인 성재원 대전광역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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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가스기술공사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"사랑 한 컷, 행복 두 컷"이 12월 4일(토)

월평동에 위치한 그리다 웨딩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습니다.

장애인이 포함된 가정 6가정과  장애인 부부 4커플, 총 10가정이 사진촬영에 참여하였습니다.

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각 가정마다 설레임과 기대감을 가득 안고 촬영장을 찾아

저마다의 분위기를 뽐내며 무사히 촬영을 마쳤습니다.

사진 촬영을 하는 가정의 일일서포터를 하던 저희 사회복지사들은 복지관에서 늘 만나던 이용자 및 보호자 가정의

완전체를 접할 수 있었는데요, 가족은 역시 모두가 함께 있을 때 엄청난 사랑에너지가 뿜어져 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.

모두에게 행복하고 뜻깊은 선물같은 하루였습니다!!